최다니엘 '런닝맨' 새 '임대멤버' 됐다…강훈·지예은 이어

24일 뉴스1 취재 결과, 최다니엘은 이날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최다니엘은 게스트가 아닌 '임대 멤버'로 함께 한다. '임대 멤버' 제도는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 보자"면서 '런닝맨'이 지난해 예능 최초로 시도한 것이다. 가장 먼저 배우 강훈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이 됐으며, 지예은은 '런닝맨'의 풋풋한 재미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면서 또 새로운 관계도를 만들었다.
최다니엘이 바통을 이어받아 '런닝맨'과 함께 뛴다. 배우인 그는 최근 '예능 루키'로 거듭나면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엉뚱하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모습이 반전 매력으로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정글밥2' '위대한 가이드2'를 비롯해 유튜브 웹예능 '최다치즈'에서도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관전 요소다. 이번 녹화는 '새 임대 멤버 환영식' 콘셉트로, 최다니엘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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