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또 사고를 쳤다.
지난 대선 기간 명태균 씨로부터 받은 공표용 여론조사 결과를, 김건희 여사가 결과 공표 전 사전에 퍼뜨리자, 이러다 큰일 난다며 관계자들이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어서 결국 결과 공표 시점 자체가 앞당겨졌는데, 검찰은 이미 이러한 사실 모두를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