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헌법재판관이었던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국제 인권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헌법재판소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한국 인권단체들의 주장엔 틀린 게 많다면서, 윤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결정문을 전달했는데요.
외국에서 열린 회의에서 인권위원장이 이런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인권단체에서도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