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는 민가 주변뿐 아니라 군부대에도 폭탄을 떨어뜨려 군 장병들의 피해도 컸습니다.
국방부는 조종사가 좌표를 잘못 입력해 사고가 났다고 밝혔는데요.
폭탄을 투하하기까지 3차례에 걸쳐 좌표를 확인하는데도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2호기 조종사는 왜 덩달아 엉뚱한 곳에 함께 폭탄을 떨어뜨린 것인지, 의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