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망언으로 3.1운동 정신을 욕보인 중심엔 국민의힘 의원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국민의힘 현역의원 가운데 약 40명 가량이 참석했는데요.
"계엄령은 계몽령"이라는 궤변에 동조하는 걸로도 모자라, "공수처와 선관위, 헌재를 모두 쳐부수자"는, 이 나라 국회의원의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발언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