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는 그 이듬해에 중국 뤼순의 감옥에서 순국했습니다.
올해로 순국한지 115년이 됩니다.
광복 80주년이 된 아직도 일제에 사형당한 안 의사의 유해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묻혔을지, 추정되는 곳이 남아 있지만 발굴 작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