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있는 대형 유류저장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탱크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작업자 2명이, 폭발 충격으로 14미터 아래 바닥에 추락했고, 1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