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순방 가는 대통령 부부가 비행기 앞 이동식 계단에서 손 흔드는 모습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 이동식을 계단을 '스텝카'라고 하죠.
그런데 윤석열 정부에서 뭔가 이상해 보이는 논의 끝에 멀쩡한 대통령 전용기용 스텝카를 3억 원 가까운 돈을 들여 하나 더 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