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은 학생들에게 오늘(31일) 문자를 보내, "29일 사이버 공격으로 학생, 졸업생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유출된 항목은 성명, 연락처, 이메일 등 32개 항목"이라고 알렸습니다.
한예종이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실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총 1만 8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격은 일본 IP 주소를 통해 지난 29일 0시 17분부터 1시간 반가량 이뤄졌습니다.
학교 측은 같은 날 새벽 5시쯤 피해 사실을 파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에 신고했으며, 이틀이 지난 오늘 학생들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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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724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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