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은 총으로 무장한 남자와 모텔 방에 다시 갔고, 손님을 14차례나 공격했습니다.
방 안에는 피해 여성의 5살짜리 딸도 있었습니다.
[안토니오 산타나/이웃 주민 : 이런 일은 처음 들어요. 아이가 셋 있는데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이 무차별 공격은 손님이 준 팁이 너무 적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33달러짜리 피자를 받고 손님이 배달원에게 건넨 팁은 2달러였습니다.
사건 다음날 용의자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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