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이틀 전 갑자기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던 구미시장을 상대로, 가수 이승환 씨가 손해배상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중음악의 전설 서태지 씨 역시 한국 사회의 모순을 꼬집었던 자신의 노래 '시대유감'과 함께 탄핵 정국을 언급했는데요.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12.3 내란에,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입장표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