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양주시에서 부모와 남녀 어린이 등 총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 공터에 주차된 차 안에서 40대 추정 남녀 2명과 남녀 어린이 등 모두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40대 남녀는 부부로, 어린이 2명은 이들의 자녀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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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article/20241224113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