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3월 카톡 “계약해지 땐 위약금 최대 6200억... 피해 너무 커”
https://v.daum.net/v/20241124145951545
조선닷컴이 24일 입수한 민 전 대표와 측근으로 알려진 어도어 전 부대표 2명의 카카오톡 대화록에 따르면 민 전 대표 등 3명은 지난 3월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 액수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이 계산한 위약금은 4500억~6200억원에 이른다.
이 대화록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재판 과정을 거치며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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