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면 학교 급식이 나오지 않아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죠. 이들에게 단돈 500원에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는 '500원 식당'이 문 닫을 위기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보도가 나가고 후원 행렬이 잇달면서 500원 식당이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방학이면 학교 급식이 나오지 않아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죠.
이들에게 단돈 500원에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는 '500원 식당'이 문 닫을 위기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보도가 나가고 후원 행렬이 잇달면서 500원 식당이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