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25) 오전 10시쯤 전남 무한군 현경면의 한 주택마당. 75살 A씨가 거주자인 50대 부부에게 염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을 뿌리고 달아놨습니다. 화학물질을 맞은 부부는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0/25) 오전 10시쯤 전남 무한군 현경면의 한 주택마당.
75살 A씨가 거주자인 50대 부부에게 염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을 뿌리고 달아놨습니다.
화학물질을 맞은 부부는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