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하구 일산대교 아래에 볼록하게 솟은 바위섬. 일제 강점기 40여 가구가 모여 살던 섬이었지만, 퇴적물이 쌓이고 홍수가 반복되면서 주민들은 하나둘 섬을 떠났고, 지금은 '철새 도래지'로 자리잡았습니다. [한기정 /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제가 이제 김포에서 60년 가까이 살았는데 동네 아저씨들이 독도에 와서 황금 조개를 캐서 집에 가져와서 칼국수를 끓여먹었던 기억이..
한강하구 일산대교 아래에 볼록하게 솟은 바위섬.
일제 강점기 40여 가구가 모여 살던 섬이었지만, 퇴적물이 쌓이고 홍수가 반복되면서 주민들은 하나둘 섬을 떠났고, 지금은 '철새 도래지'로 자리잡았습니다.
[한기정 /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제가 이제 김포에서 60년 가까이 살았는데 동네 아저씨들이 독도에 와서 황금 조개를 캐서 집에 가져와서 칼국수를 끓여먹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