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의 한 상가 신축공사 현장. 9층 높이까지 올라간 건물 아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분주히 돌아다닙니다. 오늘(8/9) 오전 11시 45분쯤 공사 중이던 건물 9층에서 바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부 두 명이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나머지 4명도 머리와 다리 등의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기 안성의 한 상가 신축공사 현장.
9층 높이까지 올라간 건물 아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분주히 돌아다닙니다.
오늘(8/9) 오전 11시 45분쯤 공사 중이던 건물 9층에서 바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부 두 명이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나머지 4명도 머리와 다리 등의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