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던 공공 와이파이 관련 정부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앞으로 노후된 장비를 교체하거나 신규로 구축하려면 지자체가 부담을 져야 한다는 건데, 정부는 웬일인지 외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원조에는 3천억 원 넘는 돈을 편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