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은 뒤 피해자의 아내까지 매달고 달려, 부부 모두에게 중상을 입힌 오토바이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운전자의 행적을 추적했더니 밤새도록 마신 술이, 최소한 스무 잔 가까이 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