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시의 한 유치원에서 보육교사가 원아의 목을 잘라 죽이려다가 실패하는 사건이 발생
용의자는 미나미큐슈시에 거주중인 보육교사 사사야마 나츠키(21)
6월 7일 오전 11시 경 자신이 근무하는 유치원에서 2세 남자아이의 목을 예리한 칼로 잘라내 죽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
피해 남아는 목숨을 잃지는 않았지만 전치 1개월의 중상
용의자는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범죄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