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국 대선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자신을 이을 후보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석 달을 앞둔 상황에서 미 대선구도는 근본적으로 재편되는 격변을 맞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