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한 의사협회 새 집행부가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강경파로 분류되는 임 회장 취임으로 의정 갈등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이런 가운데 법원은 정부를 상대로 의대 2천 명 증원의 자료를 제출하고 증원 추진을 이달 중순까지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