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만만치 않은데요.
지난 11년 사이, 발전 시설이 2배 가까이 늘어 '전력 대란'에 대한 걱정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문제는 송전 선로가 크게 부족하다는 겁니다.
전기를 생산하고도 필요한 곳에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