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신서유기' 등을 연출해 온 이주영 피디가 22일 새벽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지난 22일 오전 12시 25분 쯤 피디가 탑승 중이던 택시가 서울 상암동 사거리에서 주차된 버스와 주행 중이던 경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동료들에 따르면 이 피디는 이날 밤 자정까지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피디의 아내가 올해 12월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었던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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