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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이후에 임명된 알박기 기관장만 60명이 넘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하청 법무법인을 자처한 검찰, 그 우두머리인 심우정 검찰총장은 왜 안 나가는가"라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도 5인 체제인데 혼자 남았다"라고 했다.
이어 "피해자 인권 운운하며 윤석열 호위하던 안창호 인권위원장, 윤 정권에는 눈을 감고 전 정권만 표적 감사한 최재해 감사원장, 감사원을 ‘전 정부 뒷조사원’으로 만든 유병호 감사위원, 샤넬 백 사건을 종결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권익위원장, 급여로 하루에 100만원 안팎을 받는데 세금이 아깝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임기를 다했으면 피임명자도 물러나 다음 정부에 제대로 일할 기회를 줘야 한다"며 "모두 물러나라는 것은 아니고 정무보다는 전문성이 필요한 곳, 업무 연속성이 중요한 곳은 추후 질서 있게 교체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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