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14) 국회의 탄핵소추안은 의결정족수를 불과 4표 넘긴 204명의 찬성을 받아 가결됐죠.
현대사의 갈림길에서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채 국회를 지켰던 의원이 있었고, 하루를 하더라도 국민을 위한 의무를 다하겠다며 가결에 힘을 보탠 의원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