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발주한 2억짜리 연구용역 사업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이사장으로 있던 단체가 올 4월 수의계약으로 따낸 사실이 드러나 특혜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 용역 사업이 어떤 것이었는지 연구 결과 보고서를 MBC가 입수했는데, 제대로 된 연구가 있었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내용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