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검찰이 가수 김호중 씨를 재판에 넘기면서 '음주 운전' 혐의는 결국 제외했는데요.
김 씨의 방해로 사고 당시 정확한 혈중 알콜농도를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도적인 음주측정 방해 행위를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관련 법 개정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