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당시 후보캠프 여성 직원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송활섭 대전시의원.
대전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달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인 제명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하지만 본회의 투표에서 당사자를 제외한 의원 21명 가운데 단 7명만이 재명 찬성에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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