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내 이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ZeroZero에 따르면, 주앙 네베스는 PSG의 선수가 될 것이며 앞으로 며칠 내 벤피카를 떠날 것이다. 반면에 벤피카는 헤나투 산셰스의 복귀와 €120m의 바이아웃과는 거리가 먼 금액이지만 상당한 수익을 확보했다.
후이 코스타가 이끄는 경영진은 약간의 저항이 있었던 협상 과정 끝에 벤피카는 PSG가 제시한 조건을 수락했다.
후이 코스타는 이미 최근 7/20일에 바이아웃보다 적은 금액에서 거래가 가능 할 것이라 암시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벤피카는 이번 유로 2024에서 안토니우 실바의 활약이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에 이번 여름 주앙 네베스의 할인으로 큰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네베스는 1군에서 한 시즌만 뛰었고 20세가 되기 전에 벤피카를 떠난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타비라의 현실과는 거리가 먼 빛의 도시에서 스타들이 즐비한 팀의 일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산셰스는 임대로 도착할 것이며 PSG는 계속해서 헤나투 산셰스의 급여를 지불해야 한다. 그는 파리와 2026년까지 계약돼 있고 벤피카는 계약에 구매옵션 임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주앙 네베스는 떠나고 산셰스는 돈과 함께 돌아오게 될 것이며, 이적료는 우리에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70m을 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시장에서 벤피카의 가장 큰 거래가 될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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