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같은 시대와서 돈 풀리면 할 말 없지만
정상적인 시대라면 그 고가를 받아줄 인구가 필요한데
한창 사회활동하는 80~90년대생 들이 그 물량 열심히 받아주셨습니다.
마지막 불꽃 세대가 00년생까지죠. 근데 01년부터 수직낙하 시작합니다.
그 세대들이 서서히 성인 진입해가는데 그 님들이 가진 부동산 숫자보다
수요 받아줄 인구가 적은데요?
무엇보다 작년에 2030 청년 세대들이 20~21 부동산 버블시절에 가즈아하고
다들 샀다가 주식처럼 고점에 물려서 울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대출 폭탄 뇌관 알면서 규제 막 풀어제끼는 것 같고
(몰라서 그런다면 뭐… 그냥 90년대 외환위기 무서운 거 모르는 거구요.)
결론 : 코로나 같은 역대급 질병와서 강제 돈풀기 안하면 쉽게 폭등 불가
나름 건실하게 돈버는 청년들 대부분 부동산에 물려있다.
그리고 부동산 물량보다 그 물량 받아줄 아이들 숫자가 턱없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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