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또 100억 원대 전세사기 의혹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집주인이 돌연 잠적하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이 백 명이 넘는데요. 피해자들은 계약을 도맡아 한 여성이 알고보니 공인중개사 자격도 없었다며 자신의 아들이 구의원이라는 말에 더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부산에서 또 100억 원대 전세사기 의혹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집주인이 돌연 잠적하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이 백 명이 넘는데요.
피해자들은 계약을 도맡아 한 여성이 알고보니 공인중개사 자격도 없었다며 자신의 아들이 구의원이라는 말에 더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