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이 성성한 독립운동가 후손 4명이 서울, 대구에서부터 노구를 이끌고 경북도청에 모였습니다. 한반도 정벌 이른바 '정한론'을 주장한 요시다 쇼인을 옹호하는 등 친일사관 논란이 있는 한희원 동국대 교수를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장에 내정한데 대해 규탄하고 나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