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으로 온몸이 흠뻑 젖은 소방관이 무릎을 꿇은 채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어제(6/20)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대형 호텔 지하에서 화재를 진압한 직후의 모습입니다. 투숙객 김재필 씨는 소방대원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며 연합뉴스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땀으로 온몸이 흠뻑 젖은 소방관이 무릎을 꿇은 채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어제(6/20)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대형 호텔 지하에서 화재를 진압한 직후의 모습입니다.
투숙객 김재필 씨는 소방대원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며 연합뉴스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