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학생 유족의 소송을 맡고도 재판에 제대로 출석하지 않아서 결국 패소했던 권경애 변호사에게, 정직 1년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직권 조사에 착수한지 두 달여 만인데요. 변호사 협회는 비교적 엄하게 처리했다는 분위기지만, 피해자는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 유족의 소송을 맡고도 재판에 제대로 출석하지 않아서 결국 패소했던 권경애 변호사에게, 정직 1년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직권 조사에 착수한지 두 달여 만인데요.
변호사 협회는 비교적 엄하게 처리했다는 분위기지만, 피해자는 분통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