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살인미수범인 66살 김 모 씨의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외신 매체가 보도를 통해 이미 김 씨의 실명과 직업 등 신상명세를 공개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매체인 뉴욕타임즈는 지난 3일, '양극화된 한국에서 야당 대표에 대한 칼부림 공격이 충격을 주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대표를 공격한 범인의 실명을 포함한 정보 일체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살인미수범인 66살 김 모 씨의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외신 매체가 보도를 통해 이미 김 씨의 실명과 직업 등 신상명세를 공개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매체인 뉴욕타임즈는 지난 3일, '양극화된 한국에서 야당 대표에 대한 칼부림 공격이 충격을 주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대표를 공격한 범인의 실명을 포함한 정보 일체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