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생방송 중인 기자 노트북 컴퓨터에 붙어있던 세월호 추모 리본을, 다시보기에선 모자이크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방송이 나간 직후 급하게 추모 리본을 가린 건데, 담당 기자는 경위서를 내라는 지시까지 받은 걸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