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 근무하며 수십억 원을 횡령해 달아났던 전직 재정관리팀장이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횡령 혐의를 받는 44살 최 모 씨를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고급 리조트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근무하며 수십억 원을 횡령해 달아났던 전직 재정관리팀장이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횡령 혐의를 받는 44살 최 모 씨를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고급 리조트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