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괴롭힘을 당하던 소년이 가해자를 살해
법원은 정당방위를 인정하여 무죄판결
피해자 누노는 당일 사아베드라를 특정 버스 승강장에서 흠씬 패줄 것이라고 예고를 했고 거기서 내리라고 선전포고를 한 상황이었고 이에 두려움을 느낀 사아베드라는 혹시 몰라서 호신용 칼을 가져왔다고 가까운 친구들에게 말했다.
그러나 사아베드라는 폭행을 피하기 위해 누노 딜런이 지시한 승강장이 아닌 그보다 앞 승강장에서 하차하여 도망을 갔다.
같은 버스에 타고 있다가 이를 뒤늦게 파악한 누노의 패거리는 버스에서 하차한 후 사아베드라를 따라가서 뒷통수를 가격하며 폭행하려 했고.
이에 사아베드라가 호신용 칼을 꺼내 딜런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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