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다문화가정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40대 한국인 남성은 3살 난 아들을 안고 7층 높이에서 뛰어내렸다 목숨을 잃었고, 손자를 돌보기 위해 한국에 와 있던 베트남인 장모 역시 변을 당했습니다.
부산의 한 다문화가정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40대 한국인 남성은 3살 난 아들을 안고 7층 높이에서 뛰어내렸다 목숨을 잃었고, 손자를 돌보기 위해 한국에 와 있던 베트남인 장모 역시 변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