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28) 새벽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에쓰오일 공장에 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기둥이 치솟고 검은 연기가 주위를 뒤덮으면서 창문을 열지 말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