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기간 곳곳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국인이 맞느냐'며 시비를 거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사전투표소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심지어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무단 침입하는 일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자작극으로 의심되는 소동까지 벌이고 있다는데, 이런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벌써부터 이번 대선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