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내렸는데요.
경북 경산에서 새벽 배달에 나선 택배 기사가 물길에 빠진 차량 타이어를 살펴보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