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라디오에서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한 인기 강사가 갑자기 중도 하차를 통보받았습니다. '이 강사가 북한을 홍보하는 유튜브를 운영했다'는 민원이 발단이었는데, 강사는 물론이고 청취자들도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입니다. 무슨 일인지, 제보는 MBC 이지은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EBS 라디오에서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한 인기 강사가 갑자기 중도 하차를 통보받았습니다.
'이 강사가 북한을 홍보하는 유튜브를 운영했다'는 민원이 발단이었는데, 강사는 물론이고 청취자들도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입니다.
무슨 일인지, 제보는 MBC 이지은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