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대형 산불이 번지면서 지상낙원으로 불리던 섬이 삽시간에 지옥 같은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주민들이 불길을 피해 바다로 뛰어드는 상황까지 벌어졌는데요. 지금까지 최소 36명이 숨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관광객 수천 명도 대피소로 급히 피했습니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대형 산불이 번지면서 지상낙원으로 불리던 섬이 삽시간에 지옥 같은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주민들이 불길을 피해 바다로 뛰어드는 상황까지 벌어졌는데요.
지금까지 최소 36명이 숨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관광객 수천 명도 대피소로 급히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