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가 교정해서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기로 한 가운데 역사 전문가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역사 전공을 넘어서서 40대 중반의 처음 겪는 일"이라며 "초대 이승만 대통령 때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시절에서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육군사관학교가 교정해서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기로 한 가운데 역사 전문가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역사 전공을 넘어서서 40대 중반의 처음 겪는 일"이라며 "초대 이승만 대통령 때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시절에서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