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가 교정 내 독립군 흉상 철거를 추진하는 문제를 두고 극심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결국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만 외부로 옮기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오늘 종합 강의동인 충무관 앞에 설치된 독립군 광복군 흉상 가운데 홍범도 장군의 흉상은 외부로 옮기고, 나머지 흉상 4개는 교정 내 다른 장소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사관학교가 교정 내 독립군 흉상 철거를 추진하는 문제를 두고 극심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결국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만 외부로 옮기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오늘 종합 강의동인 충무관 앞에 설치된 독립군 광복군 흉상 가운데 홍범도 장군의 흉상은 외부로 옮기고, 나머지 흉상 4개는 교정 내 다른 장소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