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오디션 지원했을 때
안되면 본가에 내려가 배우 접으려고 했음.
남궁민이 출연했던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 경력이 있음.
검은태양 감독: 키다리 아저씨같은 존재가 있어
(남궁민이 감독에게 김지은을 꼭 출연시켜달라 부탁함)
김지은 : 왜 저를 추천하셨어요?
남궁민 : 열정은 넘치는데 마음대로 안되는 모습이
예전에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지금은 백마리로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