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등급상 두 번째로 강력한 허리케인이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사망자가 60명을 넘었고 수십조 원의 물적 피해가 났습니다.
기록적인 강우량과 홍수가 피해를 키웠는데요.
생방송을 진행하던 기상캐스터가, 고립된 여성을 구조해낸 장면도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