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역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숨진 직원이 10년 넘게 함께 일한 대리점 대표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정황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여기에, 대표가 직원의 통장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빼갔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